리조트란 무엇인지
5성급은 무엇인지
휴양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은 인터컨티넨탈 롱비치 리조트로 오라
친구의 추천으로 오게된 푸꾸옥.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고 싶어 리조트도 고급진 곳으로 예약했다.
3명이서 갔다.
체크아웃때 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해외거래 수수료 포함해서 숙박비만 계산해보니 1인당 35~45만원 정도 들었다.
4박 5일이니깐 1박당 7~9만원정도.
심지어 매일 조식포함이므로
혜자도 이런 혜자가 없다.
베트남 물가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차에서 내리면 직원분이 짐을 보관하고 방까지 올려주신다.
이것이 5성급..
리조트가 매우 크다.
원래 리조트는 다 이런가...?
서울 촌놈에게는 모든게 신기하다.
기가맥힌다 그냥.
체크인하는 로비에서 보이는 리조트내 수영장과 바다의 모습.
영화 속 한장면같다.
한국이 추울때 와서 그런가
더더욱 감회가 새롭다.
거실에서 바라본 부엌의 보습.
방은 2개고 한곳에는 2인용 침대 다른 1곳에는 1인용 침대가 있다.
둘다 침대가 크다.
화장실 또한 2개.
티비도 2개다.
거실에 하나 2인용 방에 하나.
친구가 닌텐도를 가져와서 야무지게 사용했다.
발코니는 총 3개이다.
거실에 1개, 각 방마다 1개씩.
오션뷰는 돈을 더 내야하기 때문에
가난한 청춘인 우리는 그냥 일반뷰로 했다.
거실 발코니에서는 바다가 쬐끔 보인다.
바다 보고싶으면 수영장 내려가면 된다.
지내면서 룸서비스를 정~말 많이 시켰다.
같이 간 친구들이 많이 먹는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룸서비스 가격도 합리적이다.
한국에서 배민 시키는 정도.
핫도그가 5000원 정도다.
한 4번 시켰나.
그 중 절반 이상은 저 소고기 쌀국수를 꼭 함께 시켰다.
쌀국수의 나라라서 그런가
어딜가든 평타이상은 친다.
참고로 엔초비 파스타는 시키지 않는것이 좋다.
맛없다.
글이 너무 길어졌다.
수영장이랑 음식점은 다음 글에 써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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