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왜 이렇게 비싸?
오 뷰가 참 좋네.
오 야외 공연도 해주네.
봐준다... 음식 말고 다른 걸로 승부보는 Sea Shack을 소개한다.
우리는 저녁시간대 갔다.
저녁에는 무료 야외공연이 있다고 한다.
가게는 야외 테이블과 실내 테이블로 구분된다.
우리는 모래를 밟으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로 갔다.
낭만 레츠고~
모래를 밝으며 밥을 먹는 것은 참 색달랐다.
Sea Shack의 메뉴는 다른 현지 식당에 비해 가격대가 좀 쎄다.
아마 리조트와 연결된 식당이기 때문인거같다.
리조트에 머무르지 않아도 자유롭게 와서 식사 할수는 있는 거 같다.
우리는 Grilled Beef Rib, House Cobb Salad를 시켰다.
그리고 밀크쉐이크 3개도 시켰다.
먼저 식전빵이 나온다. 빵의 종류는 2종류다.
같이 먹을 초록색 버터도 함께 준다.
맛은 그냥 식전빵 맛.
먹을만 하다.
콥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먹자마자 잘 시켰다는 생각을 했다.
신선하고 맛있다.
특히 블루치즈와 야채의 궁합이 조화롭다.
드레싱 소스도 적절하다.
베이컨과 아보카도도 들어간다.
Grilled Beef Rib = LA갈비
맛도 LA갈비 그 잡채.
이게 17000원...?
맛은 있어서 봐준다.
잎에 싸서 나오는 밥은 달짝지근하고 맛있다.
고기보다 인상깊었다.
또한 마늘이 통으로 구워져 나오는데
이 또한 참으로 맛있다.
고기 빼고 다 인상깊었다.
익숙해서 그런것 같다.
Sea Shack은 물을 시키려면 돈을 내야하기 때문에
우리는 밀크쉐이크를 시켰다.
내가 시킨 초코쉐이크가 제일 맛있다.
사실 우리의 진짜 목적 야외공연도 알차게 봤다.
한 15분정도 하시고 그 이후에는 포토타임이다.
아주 프로페셔널하다.
눈을 뗄 수가 없다.
공연자분들이 이쁘다.
맛을 기대한다면 다른 식당을 추천한다.
하지만 Sea Shack만이 낼 수있는 분위기가 있다.
한번 쯤은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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