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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 합정 맛집] 브뤼서리 서교 다이닝 레스토랑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리뷰 / 후기

한국

by TasteHouseHunter 2023. 1. 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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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오래 남는 가게가 있다.

맛있어서, 분위기가 좋아서, 특별한 사람과 함께해서

기억에 남는 가게 브뤼서리 서교를 소개한다.

 

브뤼서리 서교의 간판

 

 

라구파스타가 먹고 싶어 찾은 곳.

알아보니 다른 것도 다 맛있댄다.

마침 망원동에 갈일도 있겠다 바로 갔다.

 

 

 

 

영업시간 -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30

 

 

망원동에 맛집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곳.

가게 외관과 안에 인테리어는 이곳이 데이트하기 좋은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티를 팍팍낸다.

 

 

브뤼서리 서교의 메뉴

 

 

브뤼서리 서교의 메뉴

 

 

브뤼서리 서교의 메뉴

 

 

메뉴가 많다.

그것도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잔뜩 있다.

우선 라구 파스타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라구 파스타를 하나 시키고

스테이크도 유명하다 하여 서교 채끝 스테이크 하나를 시켰다.

아직 날이 환해서 와인은 안 시켰다.

 

 

라구 파스타

 

 

먼저 라구 파스타다.

비주얼이 끝판왕이다.

근래 이 정도로 맛있게 생긴 라구파스타는 본 적이 없다.

세기도 힘든 라구의 양이 시각을 지배한다.

 

맛은 그 이상이다.

라구소스와 생면의 식감은 환상적이며

한입 먹으면 나와 라구파스타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다.

더 설명할 필요도 없다.

그냥 맛 있 다.

 

 

서교 채끝 스테이크

 

스테이크다.

구성은 평범하다. 스테이크와 튀긴 웨지감자, 그리고 약간의 샐러드

하지만 맛은 평범하지 않다.

스테이크는 부드러우며 곁들여져 나오는 소스는 흥미롭다.

특히 옆에 아무것도 아닌 듯 그냥 놓여진 웨지감자 튀김.

한 입 먹고 놀랐다.

힘숨찐 그자체다.

고소하고 바삭하고 짜고 부드럽고 맛있다.

스테이크 먹으러 와서 옆에 같이 주는 감자에 반할 줄은 몰랐다.

마찬가지로 맛 있 다

 

 

스테이크 클로즈업

 

 

굽기는 미디움이다.

아주 아주 부드럽고 육즙도 풍부하다.

한 덩어리 더 먹고 싶었지만 내 지갑이 허락하지 않았다.

 

 

다음에 허락받아서 또 가고 싶다.

 

저녁에 와인한잔 하러 가기도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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