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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쇼디치 / 브릭레인 마켓 맛집] Dark Sugars 초콜릿 맛집 리뷰 / 후기

런던

by TasteHouseHunter 2023. 1. 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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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가는 이유 중 하나는

평소 보지 못한 것을 보고 경험하기 위함이다.

런던에도 런던만의 것들이 있다.

그 중 다양한 마켓들은 우리나라의 시장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오늘은 브릭레인 마켓에 위치한 초콜릿 장인의 집, Dark Sugars를 소개한다.

 

 

Dark Sugars의 간판

 

 

한국어로 번역하면 검은 설탕(엥? 그럼 흑설탕 아닌가).

 

누가봐도 초콜릿 장인의 포스가 느껴진다.

 

 

영업시간 - 10:00 ~ 20:00

 

 

굳이 가게 안으로 안들어가도 알 수 있다.

가게 문을 활짝 열어두어서

안에 진열된 수많은 초콜릿들이 밖을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도 그 모습에 이끌려 홀린듯이 들어갔다.

 

 

가게에 진열된 수 많은 초콜릿들

 

종류가 엄청 많다

 

진짜 많다.

 

 

초콜릿의 종류가 정말정말 많지만 이 가게의 또 다른 특징은 초콜릿 토핑 코코아를 판다는 점.

 

코코아 한잔에 그 위로 직접 만든 초콜릿을 잘게 잘라 토핑으로 듬뿍 올려준다.

 

 

하루종일 자른다

 

 

코코아가 인기가 많아 하루 종일 자르시던데

전완근 운동은 따로 안하셔도 될 것 같다.

 

 

Crazy

 

 

비주얼 참 이쁘다.

코코아도 코코아인데 위에 뿌려진 초콜릿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올라가 있다.

직접 칼로 자르셔서 그런가

나뭇가지같은 초콜릿의 모습은 입에 침이 고이게 한다.

 

 

초콜릿 맛있겠다...

 

 

초콜릿을 다 녹여서 먹어도 되지만

하나하나 집어먹으며 코코아랑 같이 먹어도 된다.

 

이 날은 조금 추운 겨울날이었는데

코코아를 먹을 때 만큼은 참으로 따뜻했다.

 

 

브릭레인 마켓에 간다면 꼭 한번 들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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