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 망원 맛집] 카밀로 라자네리아 라자냐 파스타 맛집 리뷰 / 후기

최근 라자냐에 빠졌다.

합정에 분위기 좋은 라자냐 레스토랑이 있다고 찾아갔다.

카밀로 라자네리아를 소개한다.

 

 

 

 

 

영업시간 - 11:45 ~ 21:30

브레이크 타임 - 14:30 ~ 17:30

 

 

합정역에서 망원역 가는 길에 위치한 카밀로 라자네리아.

가게 외관이 이쁘다.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랑 가면 좋을 것 같다.

 

 

카밀로 라자네리아의 외관

 

 

가게는 엄청 큰 편은 아니다.

나는 평일 낮에 가서 웨이팅이 없었는데,

저녁이나 주말에 가면 웨이팅이 있을 것 같다.

 

 

카밀로 라자네리아의 메뉴

 

 

라자냐가 가게의 주력메뉴인 만큼 종류도 많고 맨 위에 보인다.

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며 종류는 총 3가지이다.

크림을 좋아하는 나는 몬타냐 라자냐를 시키고

같이 온 친구는 라자냐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라구 파스타를 시켰다.

 

 

조금 기다리자 메뉴가 나왔다.

 

 

몬타냐 라자냐

 

 

라구 파스타

 

 

라자냐의 맛은 훌륭했다.

크림이 베이스인 라자냐는 처음 먹는데 참으로 맛있었다.

위에 잔뜩올라간 치즈와 소스의 궁합은 완벽했으며 라자냐 면의 식감또한 부드러웠다.

소스는 아직까지도 생각난다.

버섯의 향과 크림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라구 파스타 또한 맛있다.

특히 파스타면의 식감이 좋았는데,

생면식감이 잘 느껴져 부담없이 넘어갔다.

라구소스또한 인상깊었다.

 

 

최근에 라자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합정에서 라자냐와 파스타 맛집을 찾는다면 카밀로 라자네리아에 가보는 것이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