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 삼송 / 원흥 / 지축 맛집] 레이지버거클럽 수제버거 맛집 리뷰 / 후기

고양시에는 숨은 수제버거 고수가 있다.

나만 알고 싶은 수제버거 맛집.

레이지버거클럽을 소개한다.

 

 

 

 

영업시간 -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00

 

 

레이지버거클럽 건물

 

 

외곽에 위치한 건물 전체가 레이지버거클럽 가게이다.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힘들다. 대신 옆에 큰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운전애서 가기에는 편하다.

차를 가지고 가는 것을 강추한다.

 

 

레이지버거클럽 메뉴

 

 

레이지버거클럽 메뉴

 

 

레이지버거클럽 메뉴

 

 

버거의 종류가 많다.

레이지 버거클럽만의 시그니처 메뉴도 있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보통의 버거종류도 있다.

 

나는 항상 메이킷 더블을 시킨다.

이곳이 맛있다는것을 알기에 맛을 2배로 즐기기 위해

양이 많은것을 시킨다.

 

사이드로는 거의 어니언링을 시키거나

가끔 치킨텐더를 시킨다.

둘 다 맛있다.

 

 

배고프다

 

 

이 날은 베이컨 치즈버거, 레이지 미, 치킨텐더, 그리고 갈릭프라이를 시켰다.

역시나 개맛있다.

베이컨 치즈버거는 완벽하며 갈릭프라이는 환상적이었다.

치킨텐더는 의외였다.

생각보다 두꺼운 두께에 방금 튀겨서 엄청 따뜻했다.

입안에 넣으니 육즙이 터지며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제버거와 아주 조합이 잘 맞았다.

 

 

메이킷 더블 또 먹고싶다

 

 

이 날은 메이킷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 어니언링, 갈릭 프라이를 시켰다.

메이킷 더블은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다.

재료도 2배라서 맛도 두배다.

어니언링 또한 막 튀겨서 참 맛있다.

수제버거와 아주 잘 어올린다.

콜라가 콜라병으로 왔는데, 이 또한 좋았다.

 

 

한국에는 수제버거 맛집이 많지만 그 중 항상 나에게 즐거움과 맛을 주는 레이지버거클럽.

고양쪽으로 갈일이 있다면 꼭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